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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손발톱과 입술, 작지만 중요한 건강의 신호입니다

by 정보통친구 2025.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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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이 자주 갈라져요”, “발톱 색이 누렇게 변했어요”, “입술이 아무리 발라도 계속 트고 따가워요…” 이런 증상, 나이 들수록 점점 더 자주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손발톱과 입술은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니다’ 하고 넘기시죠. 사실 이 작은 부위들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거울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시니어를 위한 손발톱 관리법과 입술 홈케어를 함께 정리해드릴게요.

1. 손발톱, 단순히 깎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손톱과 발톱은 외부로 드러나 있어서 잘 관리하지 않으면 금세 손상되거나 세균 감염이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 손톱이 얇고 갈라지거나, 발톱이 두꺼워지고 색이 변하는 증상이 흔해집니다.

이런 변화는 단순 노화 외에도 영양 부족, 습기, 곰팡이 감염, 당뇨병 신호일 수도 있어요.

2. 시니어 손발톱 건강 지키는 방법

① 손톱은 ‘자주’보다 ‘균형 있게’ 깎기

너무 자주 깎거나 너무 짧게 자르면, 손톱 밑 피부에 자극이 가서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1~2주에 한 번 정도, 손톱 끝이 손가락과 비슷한 높이가 적당해요.

② 발톱은 직선으로 자르고, 둥글게 자르지 않기

둥글게 자르면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내향성 발톱이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당뇨병이 있는 분들은 이로 인해 감염 위험이 커질 수 있어요.

③ 손발톱 주변 보습은 ‘핸드크림’만으론 부족해요

핸드크림을 바를 때, 손톱 주변 큐티클 부위까지 꼼꼼히 발라주세요. 전용 큐티클 오일이나 밤 타입 보습제를 함께 쓰면 훨씬 건강해집니다.

④ 발톱이 두꺼워지거나 색이 변하면 병원에 가보세요

곰팡이균에 감염된 발톱은 단순히 깎는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색이 누렇거나 까맣게 변하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입술이 자꾸 트고 따갑다면, 단순 건조가 아닐 수도 있어요

입술은 얼굴 중에서도 피부가 가장 얇고, 피지선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건조함을 쉽게 느끼고, 나이 들수록 더 민감해지죠.

특히 다음과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홈케어가 필요합니다:

  • 입술이 자주 갈라짐
  • 각질이 일어나고 하얗게 벗겨짐
  • 피가 나거나 따가운 통증이 있음

4. 입술 건강을 지키는 홈케어 루틴

① 입술 각질은 손으로 떼지 말고 ‘부드럽게 녹이기’

세안 후 미온수에 적신 수건을 입술 위에 1~2분 올려두세요. 자연스럽게 불어난 각질은 손이 아닌 면봉이나 화장솜으로 부드럽게 닦아냅니다.

② 바셀린이나 립밤은 ‘자주’, ‘두껍게’

가볍게 한 번 바르는 건 부족할 수 있어요. 자기 전엔 도톰하게 바르거나 립마스크처럼 사용해보세요.

③ 실내 습도 관리도 중요해요

건조한 계절에는 가습기를 틀거나, 머리맡에 물컵을 놓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입술 건조는 입으로 숨 쉬는 습관과도 관련이 있으니, 구강호흡을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5. 작지만 강력한 변화, 손끝과 입술에서 시작됩니다

손발톱과 입술은 작지만 건강, 위생, 인상까지도 좌우하는 부위입니다. 특별한 제품이 없어도, 조금 더 따뜻하게 다루는 습관만 있어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어요.

매일 손을 씻을 때, 잠자기 전 거울 앞에서 손끝과 입술도 한 번 더 챙겨보세요. 그 작은 신경이 나중엔 ‘동안 인상’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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